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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올리는 확실한 방법 7가지 :빠르게 신용점수 높이기

T H E T R A M A 2025. 4. 28. 16:00

 

신용등급 올리는 확실한 방법 7가지 : 빠르게 신용점수 높이기

신용등급은 대출, 신용카드 발급, 심지어 보험료 책정까지 다양한 금융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신용점수를 높이는 것은 개인의 재정적 자유를 키우는 첫걸음입니다. 정부(금융위원회) 공식 자료 및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게 신용등급을 올리는 확실한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1. 대출 및 카드 연체 절대 금지

연체는 신용점수에 가장 강력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 공식자료(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연체 이력이 발생하면

  • 5일 이상 연체: 단기 연체자로 분류
  • 30일 이상 연체: 중장기 연체로 간주되어 신용점수가 급락
  • 90일 이상 연체: '장기 연체자'로 등록되어 금융권 대출, 카드 발급이 사실상 불가능

특히 신용조회기관(NICE, KCB 등)은 연체 정보가 등록되면

  • 신용점수를 수십~수백 점까지 하락시킵니다.
  • 기록은 최대 5년간 보관됩니다.

주요 주의사항:

  • 신용카드 대금대출 원리금 상환 모두 반드시 납기일 전에 납부
  • 연체 방지를 위해 자동이체 설정 필수
  • 일시적 자금 부족 시, 금융회사와 협의하여 '상환유예 제도' 활용 가능 (공식 인정받으면 신용점수 하락 방지)

핵심 요약:
▶ "연체=신용점수 급락" 반드시 기억하고, 미리미리 상환 준비하세요.
▶ 신용관리는 연체를 '한 번도' 만들지 않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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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액 대출 상환 이력 쌓기

소액 대출(예: 50만원~300만원 규모)을 받고, 이를 정해진 날짜에 성실히 갚으면
신용점수에 긍정적인 이력이 기록됩니다.

금융당국(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 자료에 따르면,

  • 대출을 받는 것 자체는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상환 과정이력이 평가 기준에 포함됩니다.
  • 특히 **'대출을 받고 제때 다 갚았다'**는 기록이 많을수록 신용평가 점수가 올라갑니다.

구체적 방법:

  • 소액 마이너스통장 개설 후, 소액 인출 및 3~6개월 안에 상환
  • 모바일 비대면 대출(1금융권 중심) 이용 후, 단기 상환 완료
  • 상환 시기는 대출 원금과 이자를 모두 맞춰서 납부

주의할 점:

  • 너무 많은 대출을 동시 다발적으로 받으면 신용 위험이 높아져 점수가 하락할 수 있음
  • 소액이어도 연체 발생 시 오히려 점수에 부정적이므로 "정해진 상환일 엄수"가 절대적

핵심 요약:
▶ "작은 성공 경험이 쌓이면, 신용점수는 자연스럽게 오른다."
▶ 소액이라도 빌리고 갚는 '건강한 신용 패턴'을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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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신비, 공공요금 납부 실적 제출

2021년 1월부터 시행된 **신용점수제 개편(금융위원회)**에 따라
비금융정보(통신비,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등) 납부 실적도 신용점수 평가에 반영됩니다.

정부 공식 가이드라인:

  • 통신요금, 전기요금, 가스요금,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납부 이력을
  • 6개월 이상 성실 납부 후,
  • 금융기관이나 신용조회회사(CB사, 예: NICE, KCB)에 제출하면
  • 신용평가에 긍정적 요소로 적용됨

구체적 방법:

  1. 사용 중인 금융 앱(예: 카카오뱅크, 토스, 신한 쏠 등) 접속
  2. 비금융정보 등록 메뉴 찾기 (ex. '비금융정보로 신용 올리기')
  3. 본인 인증 후 납부 이력 제출
  4. NICE나 KCB 등 신용조회기관이 1~2주 내 평가 반영

기대 효과:

  • 신용점수 소폭 상승(대략 10~40점 상승 가능성 있음)
  • 특히 신용이력 부족자(사회초년생, 금융이력 부족자)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됨

주의사항:

  • 납부 실적 제출 이후에도 연체 없이 계속 성실 납부해야 신용점수 유지 가능
  • 일부 납부기관은 별도 제출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본인이 확인해야 함

핵심 요약:
▶ "매달 꾸준히 통신요금, 공공요금을 내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가 올라간다."
▶ 손쉽게 점수 올릴 수 있는 방법이므로 반드시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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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신용카드 꾸준히 이용하고 성실 상환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신용점수 상승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어떻게' 쓰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 및 신용평가사 공식 기준:

  • 신용카드 사용은 '지출 능력'과 '상환 신뢰도'를 평가하는 주요 자료
  • 월별 이용내역이 꾸준하고, 정해진 결제일에 전액 상환하면 가산점 부여
  • 신용카드 발급 후 6개월 이상 정상 사용 시 신용점수에 긍정적 이력 남음

구체적 방법:

  • 카드 사용 금액은 본인 소득 대비 30~50% 이내로 유지
  • '리볼빙 결제' 사용은 신용점수에 부정적이므로 지양
  • 최소 6개월 이상 매월 카드 사용 후, 전액 결제
  • 한두 개 카드만 집중 사용하고 관리

주의사항:

  • 결제일을 놓치면 단 하루 연체도 신용점수에 악영향
  • 할부 이용은 가능한 짧게 설정 (6개월 이내 추천)

핵심 요약:
▶ 신용카드는 '잘 쓰고, 잘 갚는' 습관을 보여주는 도구입니다.
▶ 소액이라도 매달 꾸준히 사용하고, 반드시 전액 상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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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다한 대출, 신용카드 발급 자제

신용조회회사(CB사)와 금융감독원은 과다한 신용상품 보유를 '신용 위험 요인'으로 간주합니다.

공식 기준:

  • 신용카드 4장 이상 보유 시, 신용평가 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
  • 금융권 대출이 3건 이상 동시에 존재할 경우 점수 하락 위험 증가

구체적 방법:

  • 신용카드는 1~2개 정도만 유지
  • 불필요한 카드는 해지하거나 사용 중지
  • 대출은 소득 대비 적정 수준(통상 DSR 30~40% 이내) 유지
  • 잦은 대출 신청은 신용점수 하락을 유발하므로 필요할 때만 대출 진행

주의사항:

  • 기존 대출금 상환 후, 대출계좌를 빠르게 정리할 것
  • 카드 해지는 신중히(장기간 사용한 카드 해지 시 이력 손실 가능)

핵심 요약:
▶ 카드, 대출은 '적게, 꼭 필요한 것만' 보유하세요.
▶ 과도한 신용상품은 점수 하락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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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금융권 거래 선호

1금융권(은행 등)과의 거래는 2금융권(캐피탈, 저축은행 등)보다 신용평가 시 더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공식 근거:

  •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1금융권 금융상품(예: 적금, 대출) 이용 내역은 '건전성' 평가 항목에 가산점 부여
  • 2금융권 대출 비중이 높을수록 위험 가중치 상승

구체적 방법:

  • 급여통장을 1금융권(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으로 설정
  • 대출은 가급적 1금융권 상품 우선 이용
  • 2금융권 대출, 현금서비스, 카드론은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

주의사항:

  • 2금융권 이용 이력은 대출금 상환 후에도 일정 기간(1~2년) 기록으로 남을 수 있음

핵심 요약:
▶ 신용은 '어디서' 거래하느냐도 평가받습니다.
▶ 1금융권과 오래, 성실히 거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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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용조회 기록 관리하기

신용조회기록은 금융기관이 대출, 카드 발급 등을 위해 개인 신용을 확인하는 행위입니다.
이 기록이 많을수록 신용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평가됩니다.

공식 기준:

  • 최근 6개월 동안 신용조회가 여러 번 발생하면 점수 하락 가능
  • 단, 본인이 신용점수만 조회하는 '비금융성 조회'는 점수에 영향 없음

구체적 방법:

  • 대출이나 카드 신청 전, 조건을 충분히 비교한 후 최종 1건만 신청
  • 금융기관별 사전심사(모의 대출 조회)는 가급적 최소화
  • 신용등급 확인은 KCB, NICE 앱을 통해 '본인 확인용'으로 조회 가능 (신용점수에는 영향 없음)

주의사항:

  • 다수 금융기관에 동시 대출 상담 요청하면 신용점수 급락 가능성 존재

핵심 요약:
▶ 신용조회는 '필요할 때, 꼭 필요한 곳에만' 하세요.
▶ 신중한 금융거래가 신용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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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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