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생리주기에 다이어트하는 4가지 방법

여성분들은 한달에 한번 호르몬에 의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호르몬 주기에 맞게 다이어트를 한다면, 일반적으로 하는 다이어트보다 더 효율성을 뛸 수 있기에 호르몬에 맞춰서 다이어트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

생리 주기에 따른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한가지 방법은 인슐린 주기에 따라 식단을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만약에 자신의 인슐린 저항성이 많이 개선된 상태라고 생각되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선택해보며, 아직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생리주기에 따라서 식단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인슐린 저항성 개선 여뷰 : 아직 공복혈당이 높고 비만 혹은 과체중 상태라면 인슌린 저항성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면, 생리 시작 이후 배란일까지는 탄수화물을 높이고, 배란일 이후부터 생리 시작 전까지는 탄수화물을 줄이도록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었다면, 4가지 기간별 방법을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효과적인 체중 감량이 가능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남아 있는 경우

1. 생리 시작 이후 배란일까지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고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낮아서 인슐린 민감성이 높은 상태이다. 인슐린 민감성은 인슐린 저항성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인슐린이 조금만 분비되어도 탄수화물을 잘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하는 상태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은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을 어느 정도 먹어도 몸에서 잘 사용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탄수화물이 양을 조금 늘려서 먹어도 괜찮다.

2. 배란일 이후부터 생리 시작 전까지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고 상대적으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낮아져서 인슐린 민감성이 낮은 상태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탄수화물을 먹을 경우 인슐린이 배란일 이전 시기보다 더 많이 분비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편이 좋다.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 경우 : 4가지 방법 다이어트 방법

1. 디톡스 기간

디톡스 기간은 생리 시작일부터 생리가 끝나는 날까지를 말한다. 이 시기에 여성 호르몬의 두축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모두 급격한 하락을 보여서 우리 몸은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죽이고 버려지는 호르몬을 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비타민 B, 오메가3 등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적합한 음식으로는 녹황색 채소와 자연 방복 소고기 등으로 만든 키토 스튜, 수프 등이 있다.

2. 다이어트 기간

다이어트 기간은 출혈이 멈추고 배란기가 오기 전까지이다. 일명 황금기라고 불리는데,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면서 다이어트에 최적화된 기간이다. 이 시기에는 대사가 더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단백질 양을 평소보다 조금 더 늘리고 비타민 E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계란, 생선, 비타민 E가 많은 채소를 위주로 식사하며 운동까지 곁들여주면 최고의 체중 감량이 가능하다.

3. 조정 기간

조정 기간은 배란일 이후부터 일주일을 가리킨다. 배란 이후로 에스트로겐 수치는 약간 내려가면서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 때문에 황금기의 활력이 감소하게 된다. 이 시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음 주에 올 생리 전 증후군에 대비해 몸을 준비하는 것이다. 때문에 항상화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글루타티온이나 비타민C 등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같은 십자화과 채소를 추천하고 시금치, 95%이상의 다크초콜릿 등으로 마그네슘도 보충해주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균형을 잡는 데 좋다.

4. 치유 기간

생리 전 치유기간은 많은 사람들 가장 고생하는 시기이다. 이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최고조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때는 고구마, 감자 등의 뿌리 채소를 섭취함으로써 그동안 저타누화물 식단을 유지했던 몸이 기장을 풀게끔 하는 것이 좋다. 베리류나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을 섭취하여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를 공급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와 함께 키토제닉 식단에서 추천하는 방목한 고기, 건강한 지방, 케일, 당근, 브로콜리 등을 같이 섭취해주면 신경 전달 물질의 균형이 이뤄져 이전보다 건강하게 생리 전 기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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